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이케 유리코 (문단 편집) == 기타 == * >와이즈 스펜딩이라는 말이 있듯이, 풍부한 세금수익을 배경으로 세금을 유효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를 위해서라도 세이프시티, 다이버시티(diversity[* diversity의 마지막 sity와 도시를 뜻하는 영단어 city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물론 일반적인 [[일본인]]들이 전혀 사용하지 않는 외래어다. 고이케의 외래어 사용률이 지나치게 높다는 게 뉴스가 된 적이 있는데, TV에서 거리 인터뷰를 통해서 다이버시티의 의미를 아는지 물어봤는데 50명에게 물어본 결과 50명이 그 뜻을 몰랐다.]), 스마트시티의 3가지 시티를 실현하여 >…(중략)…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한 [[도쿄]]를 실현하며 >…(중략)… >도쿄대회를 스프링보드로 도민의 생활과 기업의 활동의 새로운 개념을 창출해 낼 것입니다. >---- >- 2016년 9월 28일 도지사 소신표명회견 중 >올림픽 경기장은 레거시가 충분한지, 코스트이펙티브인지, 와이즈스펜딩한지를 잘 검토하여… >---- >- 2016년 10월 도쿄올림픽 수상경기장 선정 관련협의 중 일본 국내에서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연설 등에서 [[보그체|외래어를 지나치게 남용]]하여 쓸데없이 문장을 어렵게 만든다는 얘기가 많다. 연설 장면이 뉴스에 나올 때면 가타카나가 전체 문장의 반이 넘는 경우가 있을 정도. 국민들은 물론 매스컴에서도 종종 지적할 정도이다.[* 심지어는 뉴스에 자막 밑에 [[일본어]] 주석이 붙을 정도이다. 즉 일반적인 [[일본인]]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라는 얘기이다.] 인터넷에서도 고이케에 대한 비판의 반은 이 외래어 남용에 대한 내용일뿐만 아니라, 고이케 지지자들조차도 알아듣기 힘들다는 걸 인식했는지 고이케가 연설 시에 사용한 외래어를 정리하여 따로 공부하는 커뮤니티를 만들 정도로 외래어 남용이 심하다. [[코로나 19]]사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얘기할 때 "소셜 디스턴'''스'''(Social Distan'''ce''')"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해외에서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이부분은 "소셜 디스턴스(사회적 거리)[* 2미터]를 확보하자"라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틀린 건 아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소셜 디스턴싱"과 "소셜 디스턴스를 확보하기"라는 두가지 표현이 모두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후자가 더 많이 사용된다.] 애시당초 고이케 유리코가 만들어낸 표현이 아니라 원래 일본에 존재하던 표현이다.[* 사전적 정의 : 전염병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유지가 필요하다고 하는 거리. 약 2미터(感染症の拡大を防ぐために人と人とのあいだに保つべきとされる距離。約2メートル)] * 미묘하게 [[박근혜]]와 닮은 점이 있다는 인상도 존재하나 실제로 인생의 전적이나 정계진출 과정에는 [[이명박]]과 박근혜 수준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1952년생 동갑에, [[자유민주당(일본)|보수]] [[새누리당|정당]] 소속의 중진 의원이었다던가. 차기 총리까지 된다면 최초의 여성 지도자가 될 것까지 똑같다는 점은 다소 닮은 점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이케는 정치세습이 만연한 일본 정계를 비집고 현재의 입지를 얻어낸 '''일반 가정 출신'''이다. 통역사 출신으로서 사회 생활에서 악착같이 노력한 결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이후 정계 진출을 달성한 케이스로 정치관을 떠나 본인에게 능력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대통령 출신 [[박정희|부친]]의 후광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이에 의존했던 박근혜에 비하면, 고이케는 훨씬 자수성가형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정치|일본 정계]]에서 2세로 정치에 입문한 여성 정치인으로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에서 외무상을 역임했던 [[다나카 가쿠에이]] 전 수상의 딸 [[다나카 마키코]], 혹은 아베 내각에서 경제산업상을 역임한 [[오부치 게이조]] 전 수상의 딸 [[오부치 유코]]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또한 아버지의 후광은 있을지언정 다른 중진의 뒤를 따라 지위를 구축한 점에서는 아예 정치 입문을 파벌 리더로 시작한 박근혜와는 차이가 크다. 그나마 가까운 게 첫 총리 재임 당시 다 만들어진 밥상을 챙겼던 [[아베 신조]]이다.] 애초에 인생의 시작점부터가 다르고, [[박근혜]]는 정계 입문 이후 10여년의 경력 동안 국회의원, 당내 직책만 거쳤을 뿐, 행정경험이 일체 없었지만 고이케는 방위성 장관 등의 각료에 현재는 도쿄 도지사직을 수행 중이다. 성향 자체는 둘이 우파인 것은 맞지만, 현재 고이케 유리코의 개혁 시정은 해외 외신들도 상세히, [[2020 도쿄 올림픽]]과 관련한 사항에 한해서 주목을 하고 있다. 박근혜와는 여성, 우파라는 점만 동일할 뿐 오히려 MB가 더 비슷한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사실 이력과 출신배경을 보면 고이케는 언론인 출신의 정치 등용 코스를 밟은데 반면 MB는 기업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많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한국 우파 정치인과 일본 우파 정치인들의 성격이나 리더십 유형이 달라서 매칭이 딱히 되지 않는다.] 현재 [[도민퍼스트회]](고이케 유리코를 필두로 한 세력)이 민진당, 공산당, 개혁층 사이에서도 상당한 호감을 얻고 있고, 도정에 대한 전문가, 언론, 대중의 평가를 종합하면 고이케의 우파적인 성향 인식은 일본에서 상당히 희석된 점도 결코 없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고이케는 여성성을 무기로, 실제로 여성 관련 정책도 포맷으로 들고 나와 공직에 진출한 사람이다. 즉 [[박근혜]]에게는 여성성이라는 포맷보다는 기존 보수의 정서가 주류였다면 고이케는 성향이 우파이기는 하지만 개혁, 여성주의의 정서가 꽤 작용한다. [[박근혜]]는 [[박정희]]와 [[육영수]]의 후광으로 당선된 것이라서 여권 향상에 도움을 준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고이케의 도쿄도지사 당선에는 반대 요인이 분명히 작용했음에 틀림없다. 여담으로 고이케 지사는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여성 리더로서 열심히 했다'며 두둔하기도 했지만 당장 한국 정국과 박근혜의 실정에 깊이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한 발언인지는 의문이다.[* 애초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고이케의 여성문제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해외에서는 최초의 여성 도쿄도지사라는 사실만으로도 높게 인정받는 것처럼, 해외 정치인의 사정은 사실 관심이 많아서 관련 뉴스를 많이 챙겨보거나 내국인이 아니면 잘 알 수가 없는 부분이긴 하다.] * 현 [[도민퍼스트회]] 대표 [[아라키 지하루]]가 그녀의 비서였는데, 재밌는 일화가 있다. 아라키가 고이케의 정치 행보에 감명 받아 29살 때, 사전 예약도 없이 이력서 한 장으로 고이케의 의원 회관에 난입했다. 집무실에서 고이케가 나타나 "당신, 누구?"라고 물었고, 아라키는 "사실 [[구마모토현]]에서 고이케 유리코 의원님을 동경하여 상경하였고, 저도 장래에는 여성 의원으로 일본을 위해,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여기에서 수행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고이케가 쿨하게 "내일부터 와도 좋아요"라고 허락하자 고이케의 비서가 되었다. 아라키는 고이케와는 총 6년 간 근무했는데 그 중 1년 반은 고이케의 집에서 동거했다고 한다. * [[나카야마 야스히데]]가 그녀의 비서였다. *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이 '소리(총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